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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이혼 조정 중 7살 연하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중

연예계스타

by 테크노보이 2024. 7. 2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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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40)이 새로운 사랑을 찾았다. 그의 연인은 7살 연하의 농구선수 김종규(33)로, 원주DB 프로미 소속이다.

 

황정음 이혼 조정 중 7살 연하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중
황정음 이혼 조정 중 7살 연하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중


두 사람은 황정음이 골프선수 출신 이영돈과의 결혼 생활이 끝난 후 어려운 시기를 겪으며 서로에게 의지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이들은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이들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기며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황정음은 이혼 조정 중인 상황에서 새로운 사랑을 만나 주목받고 있다.

황정음과 이영돈은 2016년에 결혼해 다음 해 첫 아들을 얻었으나, 2020년 이혼 소송을 겪으며 한 차례 파경 위기에 처했다. 이후 긴 대화를 통해 갈등을 극복하고 재결합해 2022년 둘째 아들을 얻었지만, 최근 다시 이혼 조정에 들어갔다.

황정음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 이영돈의 부적절한 관계를 암시하는 글을 남기면서 논란을 일으켰다. 이후 이영돈의 '상간녀'라며 한 여성의 사진을 공개하고 "추녀야"라고 비난했으나, 관계 없는 여성을 잘못 지목한 사실이 드러나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됐다.

황정음은 최근까지 김순옥 작가의 '7인의 탈출', '7인의 부활'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김종규는 대학 시절인 2011년부터 국가대표 농구선수로 활동하며 태극마크를 달았다. 2013년 프로 무대에 데뷔해 창원 LG 세이커스에서 뛰다가 2019년부터 원주 DB 소속으로 활약 중이다. 지난 시즌 평균 11.9득점, 6.1리바운드, 1.2블록슛을 기록하며 팀의 정규리그 1위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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